삼성본관 에워싼 ‘삼성포위행동’ 삼성직업병 문제 해결 촉구4일 오후 6시 서초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30주기 추모위 등 800여명, 추모제(1부)-문화제(2부)-퍼포먼스(3부) 삼성 압박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 등이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3부 삼성 포위행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수은 중독으로 사망한 문송면 30주기 추모제와 삼성 직업병 해결을 요구해 온 반올림 단체의 1천일 천막농성을 맞아 삼성 서초동 사옥을 포위하는 ‘삼성포위행동’ 퍼포먼스 야간 집회가 열렸다.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조직위원회와 민중공동행동, 반올림 등은 4일 오후 6시 서초동 삼성 사옥 본관 앞에서 8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추모제(1부)와 문화제(2부)를 갖고 이어 벌어진 3부 행사에서 참가자들 전원이 삼성 사옥을 에워싸는 ‘삼성포위행동’을 벌이며 ‘삼성직업병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삼성 사옥 본관 주변을 빙 돌아 다섯 개 영역으로 나눈 ‘삼성포위행동’ 첫 번째 지점인 딜라이트 관 앞에서 송경용 생명안전시민넷 대표는 “안전 때문에 눈물짓는 국민이 단 한명도 없게 만들겠다던 문재인 정부가 삼성을 왜 못 끌어내냐”면서 “촛불로 탄생한 현 정부가 나서서 삼성과 피해 가족들 간의 대화를 주선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두 번째 지점인 삼성 본관 후문 (구)강남역 8번출구 쪽에서 김재광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소장은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원청·하청, 정규직·비정규직, 직접·간접 노동자들 모두가 알권리 참여할 권리 거부할 권리를 가져야 진정 안전한 사회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 지점인 작은 출입구 앞에서 라두식 삼성전자서비스지회장은 “지난 5년 동안 ‘미친 놈’이란 소릴 들어가면서 최근 두 달 만에 제주에서 태백까지 1천여 명이 넘는 조합원을 가입시켰다”면서 “삼성에 다니면 다 좋은 줄 알지만 18년 다닌 56세 노동자 한 분은 ‘생지옥’이라고 하면서 눈물로 노조 가입원서를 썼다”고 소개했다.

네 번째 지점인 삼성 본관 정문 맞은 편에서 이만신 삼성 SDI 해고노동자는 “2012년 노조결성 준비를 하다 사찰문건에 올라 부당해고 됐고 형사고소고발 건으로 1심, 2심에서 무죄로, 해고무효소송(1심)에서 승소를 받아냈다”면서 “하지만 이후 합의과정에서 명예회복을 요구했다고 2심에서 패소하고 단 한 달만에 대법원이 개입했는데 지금 사법농단의 주범인 양승태가 추천한 대법관이 3명이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 지점인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김태연 전 퇴진행동 재벌특위 위원장은 “사법부가 풀어준 이재용을 다시 구속시켜야 할 사유는 너무나 많지만 세 가지만 정리해보겠다”면서 △삼성반도체 직업병 118명을 죽게한 살인범 △헌법위에 군림하며 노동부,경총,노무사,판검사 매수한 노조파괴범 △재벌 삼성유보금 270조원 부를 축적하며 벌인 국정농단범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본관을 빙 둘러싼 참가자들은 ‘삼성직업병 해결을 위한 삼성포위행동 참가자선언’을 통해 “초일류 기업 삼성은 노동자들의 목숨을 대가로 만들어졌다. 황유미가 죽었고, 김기철이 죽었고, 이혜정이 죽었다. 삼성이 외면한 가운데, 11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함께 외치면서 △피해자들에게 사과 △배제없이 보상할 것을 촉구했다.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식 열려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조직위원회(이하 30주기 추모위)와 민중공동행동, 반올림 등은 이날 오후 6시 8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추모식 행사를 가졌다.

박민호 30주기 추모위 공동대표(원진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 대표)는 “30년 전에 이어 지금 이 시간에도 아직도 이 자리에 왜 앉아있는지 고민하게 된다”면서 “박근혜 정권 때 22개월에 이어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 하에서도 14개월을 노숙농성하고 있는데, 투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통해 현 정부에 각성제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대표는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한국은 OECD 산재사망률이 압도적 1위로 오명을 안고 있기에 추모만 하고 있을 수 없다”면서 △산재사망률을 OECD 평균수준 1/4로 줄이기 위한 촛불 정부의 특단의 결심 △산재예방 중심으로 정부정책을 바꿀 것 △비정규직·하청·이주노동자에게 집중된 산재문제 상담체계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다 직업병으로 숨진 황유미 양의 아버지 황상기 씨는 “30년 전 송면군이나 11년전 딸 유미나 지금도 여전히 노동자들은 원인을 모른 채 화학약품에 노출돼 죽어가고 있는데 정부와 기업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교육부)가 나서서 산업안전과 노동에 관한 교육을 시켜 사회에 나왔을 때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 해야 하고 사고가 난 사업주는 반드시 처벌 받게 해야 산재사고가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문송면 군의 형인 문근면 씨는 “30년 전 당시 동생 산재 문제로 4개월 이상을 뛰어다닌 고통이나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동생은 모든 고통 다 받고 떠났다”면서 “삼성에서 일하다 산재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고 모든 이들이 산재를 하루빨리 인정받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정숙 한국무용가 춤연구소 ‘일산재’ 대표의 추모 공연에 이어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은 “지금 이곳의 으리으리한 빌딩 스크린과 디지털의 세계 뒤에 감춰진 건설, 삼성반도체, 화학물질 취급 노동자들이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달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면서 ”정부는 재벌기업들에게 관대한 법인 혜택을 중단시켜야 하고 민주노총은 온갖 탈법과 불법을 행한 삼성과 주범들을 처벌하는데 앞장서 투쟁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어 진행된 문화제에서 삼성LCD에서 일하다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한혜경 씨는 휠체어에 의지한 채 나와 “화학약품에 중독돼 뇌종양 판정을 받고 그 후유증으로 지내고 있는데 그땐 유해한지 몰랐다”면서 “삼성으로부터 단 한 번의 사과도 없었다. 꼭 사과 받고 싶다”고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의 공동주최로 열린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를 개최하고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삼성에서 일하다가 뇌종양에 걸려 투병 중인 한혜경씨(오른쪽부터)와 어머니 김시녀씨, 황상기씨가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의 공동주최로 열린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1부 추모제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의 공동주최로 열린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1부 추모제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故 황유미 씨의 아버지 황상기 씨가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의 공동주최로 열린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1부 추모제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문송면 군의 형인 문근면 씨가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의 공동주최로 열린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1부 추모제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서정숙 한국무용가 춤연구소 ‘일산재’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의 공동주최로 열린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1부 추모제에서 추모공연을 보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의 공동주최로 열린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1부 추모제에서 투쟁사를 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오른쪽부터), 황상기씨,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가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의 공동주최로 열린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1부 추모제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416 합창단이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의 공동주최로 열린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2부 문화제에서 공연을 보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삼성에서 일하다가 뇌종양에 걸려 투병 중인 한혜경씨(가운데)가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의 공동주최로 열린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2부 문화제 무대에 올라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 등이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3부 삼성 포위행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 등이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3부 삼성 포위행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 등이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3부 삼성 포위행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 등이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3부 삼성 포위행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 등이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3부 삼성 포위행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 등이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3부 삼성 포위행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 등이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3부 삼성 포위행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 등이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3부 삼성 포위행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 등이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3부 삼성 포위행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 등이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3부 삼성 포위행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 등이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3부 삼성 포위행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4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 사옥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위원회, 반올림 등이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와 반올림 농성 1000일 맞이 삼성 포위의 날' 대회 3부 삼성 포위행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1부 추모식, 2부 문화제, 3부 삼성 포위행동 순으로 진행됐고 , 참가자들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삼성직업병 해결' '재벌체제 청산' 등을 촉구했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노동과세계 강상철  kctu@hanmail.net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