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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본(준) 출범

108개 단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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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8일 노동, 시민사회, 보건의료 단체 108개는 " 의료민영화 저지와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이하 범국본) 준비위원회 출범을 선언했다. 범국본(준)은 "박근혜 정부가 발표한 보건의료 투자 활성화 대책은 우리나라 의료를 영리화, 상업화로 내모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수 밖에 없다. 국민에게는 의료비 폭등, 의료인과 병원 노동자에게는 구조조정의 결과를 가져 올것 이며, 이는 재앙일 뿐이다. 범국본(준)은 재벌 기업의 탐욕과 그 탐욕을 부추기는 정부의 뻔뻔함에 맞서 스스로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전 국민적인 싸움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범국본(준)은 의료민영화 저지 100만인 서명운동, 전국적인 촛불집회, 국민행동 제안을 해나갈 예정이다. 2월중에는 범국본의 정식 출범을 예정하고 있으며, 의료민영화 해설 10문 10답, 국민인식도 조사 발표와 더불어 4월초 의료민영화 반대 범국민 대회를 추진한다.

 

수서 KTX 분할

민영화 재앙 현실화 규탄

철도노조 탄압 전국동시다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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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7일 민주노총과 철도노조를 비롯한 KTX 민영화 저지 범국민 대책위, 민영화 반대 공동행동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1월21일 국회 철도발전소위에 제출된 철도공사의 "경영개선및 부채감소방안"에 따르면 "인천공항 철도와 5개 민자역사 지분매각, 지방노선 일반열차 운행축소와 요금 인상, 철도노동자 구조조정" 이 담겨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 민영화 재앙이 현실화 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철도 민영화는 절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지만, 한쪽으로 철도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이율배반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계획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지난 1월 22일에는 철도노조 탄압 규탄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이 열렸다. 철도공사는 현재 조합원 523명 징계위 회부, 202명 고소고발에 이어, 다수의 조합원에게 강제 전출등의 협박을 일삼고 있다.  152억 900만원 손배 청구와 조합비 116억 가압류 신청도 모자라 철도공사는 위자료 10억까지 청구했다. 이에 민주노총은 전국 17개 역사에서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탄압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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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향 선전전

전국 50여곳   

1월29일 설 귀향 선전전이 전국에서 진행된다.  민주노총은 2.25 국민 파엄 성사를 위해 전국의 주요 철도역사와 버스 터미널에서 귀향선전전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선전물은 한겨레 21 특별판으로 <철도, 의료, 민영화, 연금 개악, 공무원, 전교조 노조 탄압등 민주노총 총파업 주요의제와 밀양송전탑, KBS 수신료 인상, 국정원 대선 개입등 다양한 의제를 담고 있다. 

선전전은 민주노총 가맹 산하 조직과 민언련, 철도대책위등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서울, 용산, 영등포, 청량리역과 4개 버스 터미널에서 진행되며 전국의 주요역사와 터미널 약 50여 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귀향 선전전은 국민 파업 조직의 열기가 뜨거워 어느해 보다 대대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민주노총 2.25 총 파업 총력

1월18일 민주노총 총력결의대회 이후 2.25 총파업 준비를 위한 조직 실무적 준비가 한창이다. 민주노총은 지도위원과 임원들이 개별 사업장과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설 이후에는 전국순회가 더욱 본격화 된다. 또한, 가맹 산하조직의 조직 담당자회의, 교육선전담당자회의가 연달아 열렸다. 조직담당자회의에서는 가맹 조직별 총파업 준비를 점검하고, 교육선전담당자회의에서는 가맹조직의 교육선전 점검과 국민 파업 선전에 대한 의견 수렴이 진행되었다. 2월17일- 25일까지는 집중 선전주간으로 다양한 형식의 선전전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파업위원회 제안

네티즌 간담회, 소상공인 간담회등

2.25 국민파업 행보 본격화 

2.25 국민파업을 전개하기 위한 민주노총의 행보가 본격화 되고 있다. 민주노총은 1월22일 노동, 농민,빈민 주요 단위와 "국민파업위원회" 구성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초기 제안단위들은  " 2월 25일 각각의 의제를 중심으로 국민모두가 하나되는 국민파업"을 조직하기 위해 <2월5일(수) 오후 2시 >민주노총에서 간담회를 하자고 제안했다. 

1월27일에는 교육선전팀에서 주관한 "네티즌과의 간담회" 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각종 온라임 커뮤니티에 공지해 신청한 50여명중 연령, 직업, 지역을 고려해 선정한 네티즌 2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1월29일에는 대협팀에서 준비한 민주노총과 소상공인 간담회도 열렸다. 

 

 

 

2.25  민주노총 총파업

현장에서 이렇게 합시다

 

1. 총파업 결의대회및 지역 촛불 적극 참가

1. 단위 사업장 총파업 현수막 부착

1. 총파업 속보, 선전물 사업장 부착

   주 1회 사업장 출근 선전전

1. 매주 1회 지역별 "집중 선전전" 적극 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