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민주노총 총력 결의대회
이제 다시 시작이다!!
철도노조 자진출두
경찰 13명 전원 영장청구
18일 4차 상경투쟁. 현장투쟁 강화
자진 출두한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등 지도부 13명 전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월14일 오전 철도노조의 자진 출두 기자회견 이후 경찰이 강제연행에 나서 민주노총에서는 7시간 동안 대치하기도 했다. 김명환위원장은 "우리는 출두후에도 파업의 정당성과 탄압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이영익(전 철도노조 위원장)을 선임했고, 박태만 수석이 석방후에는 수석이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민주당 철도노조 탄압 대책위 구성
철도노조 탄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민영화 특위내에 철도노조 탄압 대책위를 구성했다. 이는 민주노총의 요구로 된 것으로 민주당 민영화 특위 위원장인 설 훈의원을 비롯해 국토교통위 간사 이윤석, 환경노동위 간사 홍영표, 은수미등 의원 4명이 구성원이다.
박근혜 퇴진! 민영화-연금 개악저지! 철도노조 탄압분쇄! 1월 18일 민주노총 결의대회 전국동시다발 /수도권-중부권 서울 집중
오후2시30분 서울역/오후6시 청계광장 촛불집회
□ 전국동시다발 경북: 경주16일 오후 7시 경주 KTX 앞 포항17일 오후7시30분 집중 선전전 대구:17일 오후7시 대구백화점 앞 광주:18일 오후 5시 광주우체국 앞 전북:18일 오후2시 전주 구)코아백화점 전남: 시군별 촛불집회 경남:18일 오후3시 창원 정우상가 부산:18일 오후7시 서면 울산:18일 오후2시 울산시청 앞 제주:18일 오후4시 제주시청 앞 |
금속노조 2.25 국민총파업
찬반투표 2월17일-19일 실시
통상임금, 노조파괴, 간접고용, 지엠 철수등 의제화
금속노조는 1월14일 11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2월25일 국민 총파업 성사를 위해 2월17일- 19일 3일간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금속노조는 민주노총의 박근햬 퇴진 총파업 취지에 더해 "△통상임금 대법원 전원 합의체 판결 규탄 △정부의 한국GM 유럽 수출 물량 철수 결정 규탄 △ 노조파괴 사업주 무더기 무혐의 처리 규탄 △ 간접고용 남용하는 현대차-삼성전자등 재별 규제 방기 규탄" 등 의제를 포함해 총파업을 조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금속노조는 중집을 투쟁본부로 전환하고, 금속노조의 현안 투쟁과 박근혜 퇴진 투쟁을 총괄하며, 각 지부 운영위 지회 집행위도 투본체계로 전환한다. 또한, 1월20일부터 노조 임원 현장 순회와 지부 운영위 간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현장과 분회에 2.25 국민 총파업을 알리는 현수막과 대자보를 게시하고, 전체 조합원 교육과 선전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찬반투표 결과는 2월20일 금속노조 중앙위에 보고하기로 했다.
노조파괴 악덕 기업
검찰 불기소 처분 규탄
금속노조 소속 유성기업, 발레오 만도, 보쉬전장, 상신브레이크, 콘티넨탈 지회가 사측을 노조파괴 부단동행위로 고소고발했다. 그러나, 이미 수차례 국회를 통해 사측의 불법 노조파괴 행위, 부당 노동행위가 밝혀졌으나, 최근 무혐의와 불기소 처분이 무더기로 남발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연맹
2.25 국민 총파업 릴레이 단식
1월13일 공공운수 노조.연맹이 국민총파업 조직화를 위해 민주노총 건물 앞에서 릴레이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공공운수 노조 연맹은 1월8일 열린 중앙집행위에서 "철도, 의료등 민영화 연금 개악 저지, 노동탄압분쇄, 박근혜 퇴진을 위해 현장의 대표자들과 간부, 관심있는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참여하는 릴레이 하루 단식 농성을 결정했다. 농성 참가자들은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한 의제 발굴과 함께 현장의 상황과 요구에 맞는 실질적인 2.25 파업투쟁을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하고 실천계획을 세웠다. 단식농성은 서울지역 사업장을 중심으로 28일까지 진행된다.
2.25국민 총파업 현장에서 이렇게 합시다 1. 총파업 결의대회 및 지역촛불 적극 참가 1. 단위 사업장 총파업 현수막 부착 1. 총파업속보, 선전물 사업장 부착 주 1회 사업장 출근 선전전 1. 매주 1회 지역별 “집중선전전” 적극 결합 |
투쟁속보는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사업장 부착, 조합원 배포하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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