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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도입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서명용지



지난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대회 당시 경찰의 물대포에 의해 쓰러지신 백남기 농민이 9월 25일 운명하셨습니다. 물대포 등 국가폭력에 대한 백남기 농민 가족들의 고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여전히 조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의도적 해태이며, 명확한 직무유기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은 제2, 제3의 백남기 재발을 막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검찰이 진상규명을 해태하고 있다면 국회의 의결로 특별검사제를 도입(상설특검법)을 통해 백남기 농민국가폭력 책임자를 처벌해야 합니다.


이름
주      소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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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백남기 농민 약력

1947 8월 24일(음력) - 전남 보성군 웅치면 출생
1963 광주서중학교 졸업
1968 광주고등학교 졸업 (17회)
1968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입학 (68학번)이후 법대 학생회장 역임
1971 위수령 시 시위혐의로 1차 제적
1973 교내에서 유신 철폐 시위 주도
1974~1975  수배 중 명동성당에 피신
1975 전국대학생연맹 가입 및 2차 제적
1975~1980 수도사 생활
1980 중앙대학교 복교 / 어용 학도호국단을 철폐하고 재건 총학생회 1기 부회장 역임
1980 5월 8일 - 박정희 유신잔당(전두환, 노태우, 신현확) 장례식 주도
1980 5월 15일 - 서울의 봄 때 의혈중앙 4000인 한강도하 주도(흑석동 캠퍼스~서울역 행진)
1980 5월 17일 - 군부 계엄 확대 조치로 기숙사에서 계엄군에 체포
1980 7월 30일 - 중앙대학교 퇴학 처분(3차 제적)
1980 8월 20일 수도군단보통군법회의에서 계엄 포고령 위반으로 징역 2년 선고
1981 3월 3일 - 3‧1절 특사로 가석방 / 고향 보성으로 귀향
1981 11월 - 박순례(율리아나)님과 결혼
1983 정치활동 규제자에서 해금 및 복권
1986 가톨릭농민회 가입
1987 가톨릭농민회 보성, 고흥협의회 회장
1989~1991 가톨릭농민회 전남연합회장
1992~1993 가톨릭농민회 전국 부회장
1994 우리밀살리기운동 광주‧전남본부 공동의장
2014 가톨릭농민회 전남 동지회 회장 / 보성군 농민회 감사
2015 11월 민중총궐기 대회 중 폭력경찰의 살인적인 물대포에 쓰러진 후 의식불명,
2016년 9월 25일, 317일간 사투를 벌였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명

유족 :  부인 박순례(율리아나), 딸 백도라지, 아들 백두산, 딸 백민주화


고(故) 백남기 농민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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