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국가기관 대선개입․박근혜 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 발표> 및 <공무원노조 공안탄압 저지와 공직사회 개혁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 일시 : 2013. 12. 4(수) 오전 10시

 

▢ 장소 :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공동집행위원장 중 1인

- 참석자 소개

- 공무원노조 탄압 상황 및 대응경과 보고 : 공무원노조

- 설문조사 결과 및 입장발표 : 김중남 공무원노조 위원장

- 각계 규탄발언 :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백기완 선생님, 박석운 민중의힘 공동대표, 민교협, 민변, 종교계 등

- 기자회견문 낭독 :

 

▢ 취지

-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김중남)에 대한 탄압이 도를 넘고 있음. 대통령의 직접 언급과 관변단체의 고발에 이어 10일만에 3차례에 걸친 서버압수수색을 강행하여 공무원노조가 조직적으로 대통령선거에 개입한 것으로 호도하고 있음.

- 이에 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공무원노조 공안탄압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동대응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함

- 아울러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공무원노조가 현직 공무원 1만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박근혜 정부 국정수행능력평가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함.

- 이 설문은 일반 국민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니라 행정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현직 공무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박근혜 정부의 국정수행 능력 및 신뢰도의 중요한 척도가 될 것임. <끝>

 

※ 담당 : 이현대 국장 (010-6424-8853)

 

 

[취재요청]

 

 

민영화·연금개악 저지, 노동탄압 분쇄, 철도파업 승리

 

민주노총 경고·연대파업 기자회견

 

▢ 일시 : 2013. 12. 5(목) 10:00

▢ 장소 : 민주노총 13층 회의실

 

▢ 취지

-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을 위한 철도공사 임시이사회가 12월 10일(화)로 확정됨. 이는 청와대와 국토교통부의 직접적인 지시에 의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철도 분할민영화 추진이 현실화되고 있어 철도노조는 12월 9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임.

- 가스, 의료 민영화 관련 법안 및 연금개악 법안 역시 국회 상정 및 처리를 앞두고 있음. 국회 일정이 지연되고 있으나, 12월 내 국회 강행처리시도가 예상됨. 현재 해당 사업장은 파업 등 총력투쟁을 준비하고 있음.

- 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노동탄압은 도를 넘어 진행되고 있음. 전교조 법외노조화, 국가기관 선거개입 물타기를 위한 공무원노조 공안탄압 등 민주노총에 대한 탄압의 수위는 높아지고 있음.

-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최종범 열사 사례에서 상징적으로 드러나듯이,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특수고용노동자들은 여전히 노동기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음.

- 이에 민주노총은 철도, 가스, 의료 등 민영화 및 연금개악, 공무원노조·전교조에 대한 공안탄압 저지와 특수고용 및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민주노총은 경고·연대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전개하여 해당 노조의 파업투쟁을 엄호하고 종교계 시국미사 등 현재 형성되고 있는 반박근혜 투쟁의 흐름을 확대하고, 민중연대 전선을 더욱 강화하는데 복무할 것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함. <끝>

 

 

[취재요청]

철도노조 파업예고에 따른 정당·종교·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원탁회의 기자회견

- 일시 : 2013년12월4일 오전11시30분 -

- 장소 : 서울역 광장 -

 

 

1. 철도노조는 철도민영화 중단을 요구하며 12월3일 기자회견을 통해 12월9일 총파업을 예고하였습니다.

 

2. 철도민영화를 반대하는 정당, 종교계,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922개 단체,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김금수 전 노사정위원장, 성유보 전 민언련 이사장, 정진우 한국교회인권센터 (kncc) 목사, 권영국 민변 변호사, 김세균서울대교수, 오병윤,심상정 야당 원내대표, 설훈, 박원석 야당 ktx민영화저지 특위장, 신승철 민주노총위원장등 대표자들은 지난 11월27일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박근혜 정부의 철도민영화 중단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3. 철도노조의 파업예고에 따라 박근혜 정부가 철도민영화를 중단하지 않으면 철도파국이 불가피합니다. 이에 원탁회의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중인 수서ktx 운영주식회사 설립을 즉각 중단하고 자신의 공약을 지켜 철도민영화를 중단하도록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촉구하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취재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취재문의 : KTX민영화반대범국민대책위원회 최영준 010-7550-2131

 

 

2013.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