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 : 각 언론사 노동, 사회부 기자

제 목 : 투기자본 근절과 경영정상화 촉구 결의대회

담 당 : 화학섬유노조 현대페인트 지회장 나상대 (032-509-2709 / 010-5414-2426)

화섬노조 조직실장 가광현 (02-2632-4754 / 010-8236-7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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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명 :

먹튀자본 반대! 노동생존권 사수! 소액투자자 보호!

투기자본 근절 및 경영정상화 촉구 결의대회

 

일시 및 장소 :

20151229() 12시 현대페인트 서울 사무소 앞(서울 강남 역삼동 721-13 아래빌딩)

 

주최 : 전국화학섬유산업노동조합/ 현대페인트지회/

경영정상화를 위한 전임직원 비상대책위원회

 

집회순서 : 풍물놀이/노래/민중의례/참가자 소개/대회사(화학섬유산업노동조합위원장)/경과보고/ 연대사(정의당, 민주노총인천본부)/ 결의식(나상대 화섬노조 현대페인트지회장 삭발)/ 본사 항의방문/ 폐회

 

개요

- 1960년 설립해 56년이 되는 전직원 200명의 현대페인트는 두 차례의 부도와 4차례의 매각 과정을 겪음. 건실했던 기업은 투기자본 때문에 운영자금이 없어 원자재를 구입하지 못할 정도로 망가졌고, 직원들은 일상적인 임금체불과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음.

- 임직원들은 1998년 처음 부도가 났을 때 기업주가 떠난 빈 공장에서 먹고 자며 원자재를 지키고 공장 재가동을 위해 노력함.

- 2007년 회사를 인수한 최규선 대표(유아이에너지)가 방만한 경영으로 사실상 부도 상황으로 내몰았을 때는 주도적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해 인가 전 M&A를 성사시키기도 했음.

- 20153월 네 번째로 현대페인트를 인수한 대표이사 이안(지앤에이치)은 불과 8개월 만에 자본시장법위반 및 218억 원의 부당이득 취득 혐의로 구속.

- 노동조합을 비롯한 회사비상대책위원회는 회사 정상화를 위해 양질의 자본이 인수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나 이사회는 거부.

- 이안 대표가 선임한 등기임원들과 집행임원들은 전환사채를 발행하고, 또 다른 투기자본을 끌어들이려고 함.

20151221일 한국거래소에 대표이사 등기임원 집행임원 위법행위 조사와 상장폐지 요구.



첨부1> "투기자본 놀이터됐다"현대페인트 노조, 자사 상장폐지 요청(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221_0010490607&cID=10201&pID=10200

첨부2> 현대페인트 노동자들이 상장폐지 청원한 까닭(매일노동뉴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704

첨부3> 현대페인트, 임직원이 상장폐지 요청 무슨 일?(사포커스)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889

첨부4> 임직원 모두 자사의 상장폐지 요구,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9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