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 : 신문 및 방송 각 언론사 노동, 사회부 및 산업부 기자
제 목 : 화섬노조 우진산업지회 노동탄압 규탄 및 고용보장 촉구 기자회견
담 당 : 화학섬유연맹 교육선전실장 유영구 (02-2632-4754, 019-9180-7879)
화학섬유산업노조 조직국장 국일선 (02-2632-4754, 017-564-6210)


< 2006. 5. 15일 : 화학섬유노조 보도자료 >

- 제 목 : 세계 1위 시멘트 다국적기업, 라파즈한라의 노동탄압 규탄 및 고용보장
촉구 기자회견
- 일 시 : 2006년 5월 17일 (수요일), 오전 11:30분
- 장 소 : 서울 코엑스 ‘아셈타워’ 후문 앞 (지하철 2호선 삼성역 6번 출구, 500미터 전방)
- 참 석 : 화학섬유산업노조, (라파즈한라 사내하청)우진산업 지회/
ICEM(국제화학에너지광산일반노련)


1. 강원도 강릉 옥계에 위치한 다국적기업 라파즈한라에서는 열악한 임금과 근로조건 속에서 최소한의 권리와 권익 향상을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 한나만으로 무자비한 노동탄압이 벌어지고 있고, 폐업으로 인하여 비정규 노동자들의 생존권이 송두리체 내 팽겨치지는 비극적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2. 지난 몇 칠전인 5월13일(토) 험난한 과정과 난관에 봉착했던 현대하이스코 사내하청 비정규 노동자들의 고용이 보장되는 노사간 교섭이 타결되는 기쁨을 맛 보았지만, 지금 전 세계 시멘트업계의 선두주자이며 노사관계의 최 선진국이라는 프랑스를 모국으로 하고 있는 라파즈한라라는 다국적기업에서는 너무나 거리가 먼 나라의 이야기입니다.

3. 이에 따라 화학섬유노조와 (라파즈한라 사내하청)우진산업지회는 다국적기업 라파즈와 산별협약을 체결한 국제노동단체 ICEM(국제화학에너지광산일반노련)과 함께 우리의 입장과 향후 투쟁계획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요구는 너무나 분명합니다. 우진산업 사내하청 비정규노동자의 처우개선과 노조활동을 보장 할 것과 사내하청 비정규노동자의 고용을 보장하라는 너무나 소박하고 정당한 요구입니다.

기자여러분들의 많은 참석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2006년 5월 15일
전국화학섬유산업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