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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화학섬유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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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HEMICAL & TEXTILE WORKERS' 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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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11. 07 :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신문사 및 방송사 / 노동. 사회부 기자)

제 목 : 화학섬유노조 피죤지회 설립 보도요청.

담 당 : 화학섬유노조 조직국장 황태규(02-2632-4754)

❚. 개최배경 : 지난 11월5일빨래엔 피죤하세요라는 광고 카피로 유명한 주식회사 피죤에 전국화학섬유산업노동조합 피죤지회가 설립되었다. 회장의 청부폭력과, 배임횡령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와중에도 부회장의 관할 세무서 공무원에게 금품로비 의혹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오너일가의 부도덕한 경영과 전횡을 제어 하지 못한 내부의 구조적 문제들이 회사에 심대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고  이러한 어려움들이 땀 흘려 일하는 피죤 노동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

영업직에 대한 구조조정과, 부당한 전출, 정당한 사유 없이 행해지는 일방적인 해고통보, 비인격적인 대우 등, 그동안 피죤 노동자들은 경영진의 부당한 대우에도 회사를 위해 묵묵히 감수하며 일해 왔기에 노동조합 설립은 피죤 노동자들에게는 절실한 바램 이었고 그 바램들이 모여 11월5일 드디어 피죤지회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하기에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고 부당한 회사측의 탄압에 맞서기 위해 설립한 피죤 지회 설립보고대회는 노동자도 피죤의 당당한 일원임을 선언하는 그 출발점이 될 것 이다.

전국화학섬유산업 노동조합 피죤지회 설립보고대회

1. 일시 및 장소 : 2013년 11월9일(토) 15:00 /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2. 주 관 : 전국화학섬유산업노동조합, 화학섬유산업 노동조합 피죤지회

❚ 명 칭 : 전국화학섬유산업노동조합 피죤지회

❚ 대표자 : 김 현 승 지회장(010-5156-3200), 부지회장 한동주, 사무장 류학재

❚ 조합원수 : 김현승 외 33명

❚ 설립일자 : 2013년 11월 5일

전국화학섬유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신 환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