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올바른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촉구 대정부 규탄 기자회견

 

‘무기계약직이 정규직이라고?’

 

 

박근혜 정부는 2012년 9월 상반기까지 중앙행정기관 45개소, 자치단체 246개소, 지방공기업 포함한 공공기관 424개소와 교육기관 10,031개소에 고용된 비정규직 14,854명이 2012년 상반기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었고, 같은 해 하반기 8천명, 2013년 4만 1천명을 포함하여 약 6만 4천명이 전환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정부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이라는 기만적 논리와 비정규직 규모를 약 36만 명으로 축소하여 추산’하는 등 공공부문 무기계약직과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배제한 정책을 가지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주노총 공공부문 공동투쟁본부 등은 기자회견은 통해 정부의 기만적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책의 실상을 규탄하고, 올바른 대책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일시 : 2013. 5. 23일 11시

 

○ 장소 : 광화문(이순신 동상앞)

 

○ 참석 : 민주노총 공공부문 공동투쟁본부, 차별철폐와 고용개선을 위한 공공부문 비정규연대회의

 

○ 순서

- 김경자 민주노총 부위원장, 공공부문 공투본 상임집행위원장 모두발언

- 김종인 공공부문비정규연대회의 의장 발언

- 김중남 공무원노조 위원장 발언

-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 발언

- 전순영 민주일반연맹 부위원장 기자회견문 낭독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석권호 미비국장 010-5281-1605

 

 

201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