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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식품노조가 13일 오후 2시 던킨도너츠 라이브강남에서 화섬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리는 양재동 SPC 본사로 행진했다. 행진은 약 1시간 걸렸다.


행진에 앞서 박영준 수도권지부장이 발언했다. 아래는 발언 중 일부.


SPC그룹은 5년이 넘도록 노조파괴와 불법행위도 모자라이제는 괴롭혀서 자진퇴사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괴롭힘과 인권을 무시하고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파리바게뜨 제빵카페기사들은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기본적인 권리마저 무시당하며, SPC 이익만을 위하여 철저히 이용당하고 내쳐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부당한 상황들을 바로잡고자 임종린 지회장이 목숨까지 걸고 단식에 돌입한지 17일차가 되었습니다.


노동자들이 행복하게 일을 해야 좋은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그런데 SPC그룹은 많은 국민들의 먹거리를 만들고 있는 노동자들을 상대로 노조파괴와 괴롭힘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파리바게뜨던킨도너츠, SPL 조합원의 인권을 짓밟히게 놔둬서는 안 됩니다임종린 지회장을 살리고노동자를 살리고더 나아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SPC그룹의 만행을 국민들게 알리고 투쟁해야 합니다.


조합원들이 인간다운 대우를 받고행복할 수 있도록수도권지부는 이 싸움 승리할 때까지 함께할 것이며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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