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기사입니다]

대한송유관공사의 맹목적인 이윤추구와 노조 혐오증으로 인해, 용역업체인 대송텍 소속으로 TKP(대한종단송유관) 업무에 종사했던 노동자 84명 전원이 지난 10일자로 일괄 계약해지 당했다. 이는 "도급계약 해지 등으로 고용불안을 야기하는 것은 절대 불가하며, 직접 고용 또는 민법상 실질적인 도급으로 시정할 것"을 지시한 성남노동사무소의 행정지도를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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