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투쟁 9년째.

부당한 정리해고에 맞선 짧지만 긴 이야기.

 

 

<코오롱 부당 정리해고에 대한 진실 및 1000일 간의 농성(11분) >

 

 

 

 

 

[투쟁개요]

1.

코오롱 윤리경영의 실체.JPG  

 

2. 2006년부터 각종 투쟁(삭발-단식, 구미시장실 점거 및 시청 앞 천막, 고공농성, 본사 로비점거 사장면담투쟁, 회장 자택 면담투쟁, 청와대 앞 크레인 점거투쟁 등

 

3. 2007년 11월. 투쟁 1,000일 결의대회.(3분)

 

 

 

4. 2013년 4월.

<불매운동 돌입 및 1인시위 선포.>

http://nodong.org/index.php?mid=statement&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BD%94%EC%98%A4%EB%A1%B1&document_srl=6734372

 

5.  2013년 5월.

1) <천막농성 1년, 투쟁 3,000일 코오롱 승리 결의대회 > - 관련 기사와 불매 동참 호소문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1949

 

2) 1인 시위 이후, 102개 유명산에 가처분 신청.

'조선'도 어이 없어한 황당한 가처분 신청.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6180100138510010908&servicedate=20130617

 

 

6. 불매 운동은 계속되고...

코오롱 전국 동시다발 불매 투쟁 웹자보.jpg  

 

 

 

 

[동지들! 힘을 실어주십시오!!]

 

 

코오롱의 정리해고가 정당했다? 법원의 판결을 이유로 코오롱이 정리해고자들의 문제는 책임이 없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그들은 십수년을 열심히 일해 지금의 코오롱을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입니다.

 

   9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리해고자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가정에서 가장의 존재가 사라지고 정리해고자라는 이유로 취직도 되지 않는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16명이 남아있고(고인포함-생계투쟁으로 대리운전 하던 장고훈 동지, 교통사고로 운명) , 지금도 코오롱구미공장 정문과 과천 코오롱 본사 앞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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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 10일 코오롱투쟁 승리결의대회에 걸린 현수막. 9년째 힘겹지만 힘찬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16人의 이름들.

 

 

·퇴근하는 현장의 조합원들도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바라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정리해고자들도 원만한 합의를 통해 하루 빨리 마무리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정리해고자'라는 낙인을 지우고, 가정을 지키는 가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을 실어주십시오!

 

요청사항.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