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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임종린 파리바게뜨지회장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올해의 보이스수상

 

임종린 파리바게뜨지회장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수여하는 올해의 보이스를 수상했다.

 

1997년 시작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지난 2019년부터 우리 사회가 함께 나아가는 데 영감을 준 개인 혹은 단체에 감사와 연대의 마음으로 올해의 보이스를 선정해 수여해왔다.

 

올해 열린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2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2022올해의 보이스를 임종린 민주노총 파리바게뜨지회장, 시민단체 여성환경연대, 유튜버 굴러라 구르님’(본명 김지우) 3팀에게 수여했다.

 

영화제는 누리집 올해의 보이스에서 임종린 지회장을 노조 탄압에 항의하고 제빵사들의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53일간 단식 투쟁을 했고 지금도 투쟁 중이라고, 여성환경연대를 생태적이고 성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한 단체로, 월경권과 여성의 건강권 공론화에 크게 기여했다, 굴러라 구르님(김지우 작가)“‘굴러라 구르님채널을 통해 20대 장애인 여성이자 연극배우 겸 학생으로서의 일상을 '유쾌하고 뾰족'하게 전하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825일부터 91일까지 8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며 33개국 122편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15개국 26편 작품을 볼 수 있다.

 

1997년 시작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성평등한 영화와 여성영화인 발굴 및 지원 성평등한 영화를 통한 영화산업 및 다양성 확대에 기여 우리사회의 성평등한 문화 정착에 기여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첨부

- ‘올해의 보이스추가정보https://siwff.or.kr/kor/addon/10000001/page.asp?page_num=28673

- 수상 사진

올해의 보이스 수상 @화섬식품노조(파리바게뜨지회) (2).jpg 올해의 보이스 수상 @화섬식품노조(파리바게뜨지회) (3).jpg 올해의 보이스 수상 @화섬식품노조(파리바게뜨지회)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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