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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개 요]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 평가토론회

 

1. 일시/장소 : 129() 15/ 화섬식품노조 회의실(7)

2. 프로그램

화섬식품노조가 본

SPC파리바게뜨 투쟁과 공동행동

임 영 국

화섬식품노조 사무처장

 

 

청년공동행동, 무엇을 남겼나

김 건 수

청년공동행동 간사

 

 

여성의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제기하고,

협상 테이블에 올리기 위한 노동조합의 과제

배 진 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

지역조직 활동과정과 평가

강 주 수

인천지역연대 상임공동대표

 

 

노동자 투쟁에서 시민사회 연대활동의 시사

문 종 찬

공동대표

 

 

 

각 언론사들의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보도자료]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129일 평가토론회를 개최한다. 공동행동은 평가토론회를 통해 전국적인 시민연대로 일구어낸 승리의 성과를 확인하고, 노동자 투쟁에서 시민사회 연대활동의 시사점, 여성의 관점으로 본 노동조합의 과제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은 임종린 파리바게뜨지회장의 장기 단식이 이어지던 지난 518, 50여개 단체로 출범한 이후, 11개 이상의 광역시도에서 지역별 공동행동 및 지역 연대투쟁단위를 조직했으며, 600여개가 넘는 시민사회단체가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전국적인 매장 앞 1인시위를 개최하는 등 단일 노동조합의 노동문제를 전국적인 노동의제로 만들며 투쟁을 이끌어 왔다.

 

또한 여성, 법률, 학술, 청년,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해, 모성권 문제, 청년 노동자의 노동환경 문제 등을 제기하며 의제를 확장시켜 왔으며, 사회적 합의 이행 여부를 검증하고, SPC 노조파괴 행위의 법률적 대응을 주도 하는 등 단순한 집회참가, 투쟁지원을 넘어 시민사회가 의제를 선정하고 투쟁의 내용을 함께 만들어내 왔다.

 

공동행동은 평가토론회와 함께 이후 활동전망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 이후 전체회의를 통해, 노사합의 이행여부에 대한 감시, 이후 부당노동행위 사건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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