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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 일시 : 2019. 3. 27(수) 13:30

■ 장소 : 여의도 LG트윈타워

■ 순서(순서 및 발언자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개회사

신환섭 위원장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투쟁경과보고

한국음료지회 조합원

연대사

이상진 부위원장

민주노총 총연맹

공연

LG익산지부

투쟁사

이상준 위원장

화학섬유연맹 LG화학 노동조합 위원장

투쟁사

노병섭 전북본부장

민주노총 총연맹

상징의식

대형 현수막 찢기

결의문 낭독

박현석 수도권본부장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마무리

파업가 제창

- 한국음료지회는 2018년 10월 4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뒤 기본권 인정 및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존재를 인정하라는 요구입니다.

- 3월 27일을 기준으로 파업 178일 차, 단식 22일 차입니다.

- 한국음료는 2010년 ㈜코카콜라가 인수했으며, ㈜코카콜라는 LG그룹 계열사인 LG생활건강 자회사입니다. 파워에이드, 코카콜라, 미닛메이드, 조지아 등을 생산합니다. 한국음료 대표는 LG생활건강의 임원이 겸직을 하고, 한국음료의 공장장 등 주요 보직은 코카콜라음료의 임직원들이 맡고 있습니다.

- 한국음료지회는 원청인 LG그룹이 책임지고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LG생활건강, 코카콜라, 한국음료는 폭탄 돌리듯 서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 LG 그룹 내 노동조합들은 지지의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3월 13일에 LG화학 노동조합 협의회가 천막에 연대 방문하였으며, 내일(27일) 결의대회에도 LG그룹의 노동조합들이 참여하여 연대의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

- 더불어, 현재 상황을 알리기 위해 지면 광고 후원금 2천원 모금(코카콜라1병으로 함께하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90327_취재요청_화섬결의대회_한국음료지회_집단단식22일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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