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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1시, 파리바게뜨 지회는 '사회적 합의'를 1년째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노동조건을 악화시키고 있는 SPC를 규탄하는 연대집회를 진행했습니다.

화섬식품노조 수도권 본부에서 투쟁 중인 네이버지회, 얼마 전 게임업계 최초로 단체협약을 맺은 넥슨지회를 비롯하여 수도권 본부와 파리바게뜨 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민주노총 정혜경 부위위원장, 정의당 강은미 부대표도 오늘 집회에 참석하여 불법 파견 폭로로 시작된 파리바게뜨 청년 노동자들의 문제를 잊지 않고 주시하고 있음을 말했습니다. 파리바게뜨 지회는 당시 사회적 합의 과정에 참여했던 민주당, 정의당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화섬식품노조는 사회적 합의의 당사자였던 파리바게뜨지회를 배제하고, 회사 친화적인 노조를 만들어 몰래 단체협약을 체결한 뒤 조합원에게도 그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는 행태도 지적했습니다.

계속해서 회사가 대화에 응하지 않는다면 파리바게뜨 지회는 전국 직영점을 대상으로 대시민 선전전에 나서는 등 지속해서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