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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情) 외치던 오리온, 지방 영업직 사원 갑질 논란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오리온(회장 담철곤)이 일부 영업사원을 상대로 부당노동행위를 일삼고 비공식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민주노총 화학섬유노조 오리온지회(이하 노동조합)는 오리온이 거짓 해명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심지어 노조 파괴 움직임도 의심된다는 의견이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탈행위 등은 모두 경영진 판단으로 규정, 투쟁 의지를 밝히고 있다. 다만 오리온은 해당 주장에 대해 부당노동행위와 관련된 문제는 전혀 없으며, 노동조합이 주장한 구조조정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다.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