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을 디자인하다! 락앤락’. 밀폐용기 락앤락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1978년 설립한 이후 밀폐용기 업계를 섬렵한 락앤락.

사모펀드와 경영진의 이익은 늘어나지만 직원의 노동조건은 그대로이거나 후퇴해 왔습니다. 정리해고를 막아내고 고용불안을 해소하며, 불합리한 인사평가와 임금제도 등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설립했습니다.

<사업장 개요>

사업장명 : 주식회사 락앤락

사업내용 : 플라스틱, 생활가전 제품 등 가정용품 제조, 유통업

직원수 : 591명 (2020. 12. 31 공시 기준)

노조 소속 :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설립동기

: 사모펀드, 경영진의 이익은 늘어나는 한편, 임직원 근로조건은 그대로거나 후퇴하는 수준, 자의적인 인사평가와 더불어 내년 예정 엑시트 시에 정리해고 등 이슈를 막고자 설립. 現 근로관계법령 위반 사항 시정, 부당하고 자의적인 인사평가제도 시정, 임원 중심의 보수제도 개편 (올해 임원 보수한도 20억 상향에 비해 임직원 임금은 동결 수준 등 부조리한 문제 해결), 고용안정화, 복리후생을 포함한 직원 근로조건 개선

현재 상황

: 4월 7일 가입안내 이후 많은 직원들이 가입하고 있음

노조 계획 :

1. 일방적 사측에 대한 소통채널 구축

2. 인사,노무 관련사항 점검 및 개선요구

3. 차별,차등 등 업무환경 개선요구

4. 부정,비리 행위 점검 및 개선요구

5. 권고사직 강요 저지, 고용불안 해소등

<설립 선언문>